1차 작도

처음 문제풀 때 외부공간 면적을 잘못 봐서 완전 틀려버렸었다.

조망 데크가 저렇게 작게…… 하나가 틀리니 이어지는 공간들이 다 틀려버림.


2차 작도

그래도 답지로 확인 한번 한 후에 다시 그렸는데도 조금 다른 부분 있음.
코어 위치랑, 복도 조금.

답지

중요한 전망데크의 차폐식재 화분 그리는 걸 깜빧했다.


피드백

코어 위치 달랐지만 좋다구 해서 기분 좋아짐.

듀오링고에서 2024 결산을 해줬다!
이럼 것도 해주고 아주 성실한데? 🤭🤭
그럼, 볼까?

1.엄청 많이 하고 있다!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최근 수학이 생겼다고 해서 해봤더니 다섯개나 하고 있는 걸로 읽혔다. ㅋㅋ 음 수학도 좀 더 해볼까나~

2. 수학

수학 좀 별로 안했는데, 좋은 얘기 해준다.
기본적인 덧셈 뺄셈 곱셈 해서? 음 초딩 수준으로 시작이라 어렵진 않다.

3. 상위 5% !

꽤나 많은 xp 모았자나! 만 6천이라니! ㅋㅋ

4.이용시간

200+일 정도 했고, 총 1322분 학습!
22시간! 시간으로 하니 하루도 안되네? 오잉.

5.연속 214일

하루 정도 빼먹어도 이어갈 수 있게 해줘서 ㅋㅋ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

6. 자수정 리그에서 버티는 중!

흐음? 4주 밖에 안됐던가?
에메랄드에서 올라온 지 꽤 됀 줄 앙았는데.

7. 친구- 없음

ㅋㅋ 친구 추가 하나도 안해놨더니 이런거도 알려주네.

8. 320번 실수

표정이 열받네. 배우면서 좀 틀릴수도 있지.

9. 그래도 상위 5% ~

하하~ 그래~~

11. 총정리

암튼 총정리 해서 보면~ 이렇다~
ㅋㅋ 재밌게 해주느라 열심인 듀오링고~



요전번엔 이런 섬네일로 바껴있던데 무슨 뜻인지는 딱히 모르겠는데? 큰일 났다? 그런건지?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


주민자치센터 증축 단면설계

아 너무 오랜만에 시작했더니 잘 안 된다.
가단면부터 했는데 가단면 완성까지 45분. 꽤 걸리네.

가단면 그려놓고 안 보고 그리다가 골조 틀렸다.
안전하게 그리려면 역시 가단면 하긴 해야되는데, 시간이 부족할까봐. 역시 그게 문제다.


영 감이 안 잡혀서여기까지만 그렸다.
마감 같은거 그냥 패스 함..

도면체크 피드백

글에 강구조랑 설비 관련 물어봤는데 답 안해주고 도면만 체크… :/



댓글에 폰번호 줘서 거기에 다시 물어봤다.
일단 포스팅 하고 다시 확인해서 추가해야지.
연락을 안준다.;; 그냥 패스…




건축사 시험 결과가 나왔다. 

11월 초에 나왔나 그런 것 같은데, 회사도 바쁘고 어찌저찌 블로그 잊고 지내다 적어본다.
지난 여름에 1,2교시를 준비했는데 2교시는 아쉽게 떨어졌고, 1교시는 60점 딱 합격점수가 나와서 합격했다.
너무 다행이다.
내년 3월 시험 준비는 2,3교시...
이제 3달 남았다. 3월 초 시험이니까, 12월, 1월, 2월 이렇게 준비하면. 
그리고 2월은 일 수가 짧으니 바짝 다가왔다고 생각해야겟지.
집 정리, 이직 준비 등등 일이 많아서 또 11월엔 시작을 못했다.
12월엔 바짝 공부 해야 한다.
연말 모임이니 이런게 많아서 좀 걱정이지만, 해보자.
 

지난 수요일. 폭설이 왔던 서울, 집에 가는 길


할게 너무 많네.

올해 책들을 많이 샀는데, 안 읽은 책이 더 많고, 이래저래 가계부 정리도 못하고 있어서 좀 바쁘다.
일단 먼저 할 일은 가계부 정리.
지난 잡지들도 읽어볼 것들이 많고, 그리고 생각 정리.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영,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모자란다. 
SNS도 거의 안하고 있다. 유튜브도 요즘 잘 안 보고, 근데 그래도 될까하는 생각도 든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몰라도 될까, 하는.
근데 너무 많은 정보들이 들어오니까 차단하고 싶기도 해서 상반되는 생각들이 교차한다.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 있고싶지 않아 이런건가.
 
오늘은, 방 정리를 했다. 책상을 좀 정리하고 내일부터는 정말 공부 시작해야하니까....
운동도 다녀오려고 했는데 며칠째 몸이 안 좋아서 집 밖에 안 나간지 3일. (금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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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TMI 건강얘기

 

지난주 월요일에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부비동염이라고 해서 5일치 약을 받아왔고, 주주에 약먹으며 괜찮다가 목요일에는 부모님 집에 내려갔다 오느라고 바삐 움직였더니 좀 무리를 했나, 금요일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았다. 

두통이 심해서 주말 내리 잠을 많이 잤다. 하루에 12시간 정도 잔 듯. 이렇게 잠을 잔게 얼마만인지. 주중에 낫는 둥 마는 둥 하던 몸이 푹 자니 금세 나아지는 느낌이다. 역시 잠이 보약인가. 

겨울이라 건조해져서 비염이 심해진 것도 같다. 가습기 좀 큰 걸 사야할지 고민 중이다.

 

이번에 좀 아픈 채 갔더니 엄마는 "넌 어릴때부터 잔병이 많았다"며 옛날 얘기들을 하셨다.

어릴 땐 매일 욕조에서 바스솔트 넣고 한시간 씩 욕실에서 놀았었는데, 그것도 엄마가 몸 약한 나를 위해 그렇게 해주셨던 거였다. 가습기도 항상 틀어놓고, 기관지에 좋다는 것들을 많이 가져다 먹이셨다고 한다. 

엄마도, 할머니도 항상 따라다니며 입맛 없어도 한 숟갈이라도 먹이려고 졸졸, 아직도 기억이 난다.

이제는 다 컸는데, 혼자서도 스스로 잘 관리 해야지. 

비염에 좋다는 유산균제?도 이번에 사봤다.

 

얼마전엔 치과 다녀와서 열심히 양치도 하고, 잇몸에 좋다는? 치약도 사서 쓰고 있음.

휴우, 자질구레하게 신경쓸게 많은 나. 개복치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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