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더 다이어리

먼저 1교시.

배치계획은 망해버려서 안 올리고 분석조닝만.

소규모 주차에서 도로를 이용해서 주차하는게 요즘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걍 틀려버림…..ㅠㅠㅠ

2교시 평면은 나름 열심히 했는데,

아트마당이랑 계단식 서재, 다목적실 이쪽이 잘 해결이 안 됐다.

자꾸 전화하라고 하시는 선샌님….
끼융….
전호ㅓ하면 진짜 열심히 해야할 것 같자나요…
는 열심히 하고 있는거긴 한데. ..ㅠ
그래도 열심히 봐주시니 더 열시미 하고깊긴 함.
뮨제 다시 안풀었는데 전화해도 되나 고민중이다.

한번 계획해보다가 잘 안풀려서 인강 듣고 다시 계획.
모법답안이랑 안맞는게 좀 있는데
모범답안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도 조금 있다.

열심히 하라는 선샌님 당부말씀 ㅋㅋ

향토사 박물관 평면설계

전날 트레싱 계획 한시간 반이나 걸려서 ㅠ 지쳐버리고
다음날 이어서 작도 했다.
그래도 세시간 안에 들어오긴 했눈데, 텀이 생기다보니 계획에서 대충 짐작으로 적어둔 것들을 놓쳤다.

대지 북측에 좌우로 공간이 남는데, 트레싱 계획에선 실을 계획했던 부분이다.
작도하며 다시보니 뭔가 T자 형태가 되는개 이상해보여서 면적이 안 맞아도 반듯하게 그냥 그려버렸는데, 대지 공간이 남아 오히려 별로가 되버린 것 같다.
그리고 북측 박물관에 이어지는 부출입구도 작도에선 표현 못했다..
아쉬울 따름.

나는 뭔가 체험학습이 안쪽이고 기획 전시랑 전시홍보가 붙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왜인지 모범답안에선 뒤바뀜.

빨간 펜이 잘 안나오네.
암튼 해치까지 표현하구 열심히 했긴 한데.
아, 그리구 외부 치수 같은 것들도 까먹지 말자.

도면체크

열정적으로 적어주신 선생님..

토스 앱에서 위치 서비스를 허용해두면 주변에 토스를 켠 사람이 있을 때 터치해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들어가면 보이는 페이지.
오른쪽 위의 지도표시를 누르면 내 주변에 누가 있는지 볼 수 있다.

내 주위를 둘러보는 중
(로딩화면)

동그라미 친 캐릭터들을 누르면 추가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저렇게 보너스 친구나 캐릭터 뽑기가 떠서 1~5포인트씩 준다.

ㅋㅋ 똥이 나왔다. 희귀 캐릭터라 처음 봤다.
캐릭터들도 빈도가 다르고 종류도 많다.

요것도 얼마 전에 나온 토라진 똥🤭 웃김

내 캐릭터 도감에 들어가면 가지고 있는 애들이나 나왔던 애들을 다시 볼 수 있다.
500원 내고 소장하기가 있는데, 나는 안 해서 다 회색으로 보인다.

요것들은 최근 며칠 사이 뽑은 애들이라 살아 있어서 한번 체크 🙃

캐릭터 수집 좋아하면 토스에서 요런거 모아보는 것도 재밌을 듯!